이루다올웨더 상품 이용료
이루다투자일임은 올웨더 상품을 개발하면서 위와 같이 이용료 책정 목표를 정립하였습니다. 모두에게 바람직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수차례 고민 끝에 최종 확정 지은 이루다올웨더 상품의 이용료를 안내드립니다.
이루다올웨더의 요금 체계에는 기본 수수료 방식입니다.
- 기본수수료 0.3% 후취
기본수수료란 운용 실적과 무관하게 매해 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받는 방식입니다. 헤지펀드들은 2%, 공모펀드들은 1~2% 내외의 기본보수를 받습니다. 후취는 투자 진행 후 환매 시점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루다올웨더의 기본수수료는 0.3% 후취로 책정했습니다.
원금에 대해서만 수수료 부과
앞서 이루다투자의 수수료 체계를 설명하는 글에서 선취 방식으로 기본수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최종적으로 후취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렇게 선취에서 후취로 변경되면서 고객이 얻는 이점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후취는 원금과 이자의 합을 기준으로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장기 투자는 선취, 1년 이내 단기 투자는 후취가 유리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루다올웨더는 원금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단기 투자는 물론 장기적으로 투자할수록 유리한 구조입니다.
투자금으로 1,000만 원을 입금했을 때를 가정하고 설명하겠습니다. 선취 방식일 때 고객은 투자 시작 전 수수료로 0.3%를 차감하게 됩니다. 1,000만 원을 입금했지만, 수수료인 3만 원을 제외한 997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하게 되는 셈입니다. 하지만 후취 방식일 때는 자신이 입금한 1,000만 원 그대로 투자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는 곧 수익금 차이로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 1년간 투자하여 수익률이 10%였을 때 선취 방식의 수익금은 99만 7,000원이지만, 후취 방식의 수익금은 100만 원이 됩니다. 단기로 봤을 때 이 차이는 미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투자금이 클수록 투자를 오래 지속할수록 복리 효과로 인해 고객이 얻는 이득이 점점 더 커지게 됩니다.
기본수수료 500만 원까지 무료
이루다투자는 투자의 문턱을 낮춰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투자자 그리고 투자 자금이 많지 않은 투자자도 부담없이 투자할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루다올웨더 상품은 최소 투자 금액은 30만 원부터로 설정하였습니다. 또한, 투자금이 500만 원 이하면 기본수수료 없이 무료로 제공 됩니다. 투자금에서 500만 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만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고객이 이루다올웨더 상품에 900만 원을 투자한다면, 기본수수료는 500만 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만 부과되기 때문에 400만 원에만 0.3%의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만일 이루다올웨더에 300만 원을 투자한다면 추가 납부 등을 통해 금액이 늘어나 500만 원을 넘기기 전까지 이루다투자는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환매 수수료 및 중도인출 수수료 제거
평소에는 숨어있다가 돈이 필요해 중도 환매(혹은 일부 출금)하려는 순간 나타나 투자자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비용이 있습니다. 바로 환매 수수료와 중도 인출 수수료입니다.
환매 수수료란 투자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이 일정 기간이 지나기 전에 환매하는 경우 부과되는 일종의 위약금을 뜻합니다. 투자 상품마다 다르지만 보통 가입 후 30일 이내 중도 환매 시 이익금의 70%, 90일 이내 환매 시 30% 가량을 환매 수수료로 차감합니다.
또한, 중간에 목돈이 필요해 투자금을 일부 인출하는 경우에도 수수료가 부과되곤 합니다. 이루다올웨더에서는 이런 비용 역시 받지 않습니다.
올웨더 상품만큼은 ‘어떤 투자일임 서비스보다도 저렴하고 고객 친화적인 수수료를 책정’하겠다는 것이 저희의 선택이자 고객분들께 드리는 약속입니다. 수수료를 낮추고 불필요한 비용을 제거해, 고객이 얻을 수 있는 복리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장기투자가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가졌는지 그 단초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그렇게 투자의 힘을 깨달은 고객은 자연스럽게 투자금을 늘리고 투자를 이어나가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