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신의 수익이 먼저, 든든입니다!
지난 6월 20일 CJ CGV의 유상증자 소식 발표 후 주가가 큰 폭 빠졌는데요,
이로 인한 영향이 혹시나 투자중인 CJ CGV 채권에까지 미치지 않을까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CJ CGV 유상증자로 인해 현재 투자중인 채권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든든 채권 운용 담당자의 설명을 들어보세요!
[주주의 이익을 훼손해서라도 빚(채권)은 갚겠다는 CJ의 강력한 의지]
- 위 그림에서 빨갛게 표시된 부분은 현재 든든을 통해 투자중인 CJ CGV의 채권인 [신종자본증권33]입니다.
- 해당 채권은 총 1,600억이 발행되었으며, 올해 말인 12월 8일에 상환이 예정되어있습니다.
- 이번 유상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든든 국내채권으로 투자중인 신종자본증권33, 1,600억 전액 포함) 갚는데 사용하기로 유상증자 목적에 명시해 두었으므로 디폴트 리스크는 안심하셔도 괜찮습니다.
- 오히려 CJ CGV의 신종자본증권33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입장에서는 연말에 있을 채권 상환 가능성이 더욱 확실해졌다는 점에서 (주주, 장기채권 보유자에게는 안타깝지만)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 이후의 CJ CGV 주가 전망 또는 더 긴 만기의 채권 상환 가능성 등은 든든에서 투자하고 있는 채권 상품과는 관계 없는 일이므로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차원에서 말씀드리자면,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서 CJ CGV의 부채비율은 900% -> 240%로 대폭 낮아질 예정이며, 이에 따라 올해 이후의 채권들에 대해서도 상환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든든은 현재 투자중인 신종자본증권33 이외의 CGV 채권에 대해서는 투자를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