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요로운 가을, 고객분들께 드릴 즐거운 이벤트 혜택소식을 전합니다.
아울러, 최근의 시장상황으로 볼때 든든의 투자를 어떻게 바라보고
현명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 지 그 간 궁금해 하셨던 부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이벤트에 바로 응모하셔도 좋지만, 투자를 하고 계신다면 하단의 읽을거리를 꼭 먼저 보시기를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바로 고객님이 궁금해하셨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있기 때문입니다.
🎁 [이벤트] 가을투자 추가혜택 이벤트
- 이벤트 기간 : 23.10.04 ~ 23.10.22
- 골드바 당첨자 발표일 : 23.10.25
- 혜택1, 2, 3은 조건 충족 시 중복해서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혜택1] 24년 1월까지 총 3회 스타벅스 기프티콘 2매 제공
- 참여 및 제공조건
- ① 이벤트 응모하기를 통해 신청
- ② 23.10.03일 기준 에버그린 달러투자 총 투자원금을 23년 12월까지 유지
- ③ 23년 10월, 11월, 12월 말일 기준 상기 조건 충족 시, 11/1일, 12/1일, 24년 1/2일 기프티콘 2매 각각 지급 (총 3회, 6매)
[혜택2] 오로라 달러투자 신규 운용 시 일임수수료 할인
- 참여 및 제공조건
- ① 이벤트 응모하기를 통해 신청
- ② 이벤트 기간 내 오로라 달러투자 최소운용금액이상 투자 시작
- ③ 오로라 달러투자 일임수수료 6개월(180일) 분 50%할인
[혜택3] 보너스 찬스! 24K 3.75g 순금 골드바 증정이벤트
- 참여 및 제공조건
- ① 이벤트 응모하기를 통해 신청
- ② 이벤트 기간 내 오로라 달러투자 최소운용금액이상 투자 시작
- ③ 조건 충족 시 5명을 추첨해 골드바 지급
👉이벤트 응모하기
🧐 [읽을거리] 요즘 든든 투자, 괜찮은가요?
- 에버그린 달러투자 수익률이 걱정돼요
- 에버그린 달러투자, 오로라 달러투자 둘 중에 무엇을 해야 하나요?
- 장기투자, 마음은 굴뚝같지만 너무 힘이 들어요
- 앞으로의 든든은 어떤 계획이 있나요?
지난 7월 말 든든 본사 우상향라운지에서 신청 고객분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한정된 공간 여건 상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한 것이 매우 죄송스러웠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 주신 고객 분들께서는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셨던 내용에 대해 꼼꼼하고 세심하게 질문을 주셨습니다.
크게 든든의 자산 운용방식과 앞으로의 전망 브리핑,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간담회는 거의 3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현장의 소통과 교감의 분위기를 글로나마 보다 많은 분들께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분량관계상 가장 궁금해하실 내용만 Q&A 형식으로 요약했으며, 간담회의 전체 내용은, 든든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재 에버그린 달러투자에 대한 부분은 고객분들께서 알고 싶어하시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소중한 고객님들께 더욱 진심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아래 Q&A는 이해를 돕기 위해 원문의 의도를 살린채 재구성했습니다.
*간담회 전문은 든든 네이버 블로그에서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간담회 전문보기
Q) 에버그린 전략, 계속 해도 되는건가요? 수익율이 만족스럽지 않아요!
가장 뼈아픈 질문입니다.
작년은 정적자산배분 상품의 성과가 대부분 좋지 않았던 해였습니다. 정적자산배분은 주식, 채권, 원자재가 큰 변동없이 상호보완적으로 위험을 분산하는 것이 특징인 전략입니다. 상관계수가 낮은 자산군을 편입해 큰 변동없이 인플레이션에 따른 자산 가격 상승을 향유하는 것이 핵심이죠.
그런데, 작년 3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올리면서 이러한 자산의 상관관계 로직이 깨져버렸습니다.
주식의 큰 하락은 물론, 전반적인 자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작년 성과만 놓고 봤을때 굉장히 좋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다행히 올해 들어서는 약 6~7%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만, 작년 손실폭을 놓고 보았을때 여전히 갈 길은 멀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작년에는 자산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아져서 자산배분의 효과가 떨어졌고 올해는 성과가 조금이나마 개선되고 있다, 그 이면에는 자산 간 상관계수가 올라간 것보다 빠르게 낮아진 영향때문이며 장기적인 평균으로 회귀하고 있으므로 다시 예전처럼 워킹할 수 있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요약해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자산 배분은 긴 시간동안 굴곡을 최대한 평탄하게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드라마틱하게 팔았다가 다시 매수하게 되면 의도하는 효과를 못 볼 가능성이 큽니다.
Q) 그럼, 에버그린 전략은 튜닝 계획이 없나요?
위에서 언급한 특성 상 앞으로의 에버그린 전략은 추가적인 비중 변화를 극단적으로 조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크게 변동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자산입니다.
현재 에버그린은 미국주식, 선진국 주식, 이머징 주식, 미국 장기 국채, 금, 원자재, 코스피200까지 총 9~10개의 자산군을 대표하는 ETF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자산군 외에 상관관계가 낮고 포트폴리오 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다른 자산이 편입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리스크패리티 전략(위험분산전략)기반의 알고리즘 성과를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자산군에 대해 계속 연구 중이며 올해 12월 최종적인 판단을 할 계획입니다.
Q) 에버그린, 오로라 어떤 차이가 있고 무엇이 더 나은가요?
‘낫다’라는 판단을 장기적 투자목적으로 볼때 비교우위성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전략의 특성상 단기적 구간에서의 가시적인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에버그린은 정적자산배분전략으로 자산에 대한 최적의 비율을 쫓아 바이앤홀드(Buy&Hold) 형태로 포트폴리오를 계속 가져갑니다. 오로라는 동적자산배분으로 시장에서 추세가 강한 자산군을 선택하고 비중을 배분하는 과정을 반복한다는 방식에서 차이가 존재할 뿐입니다.
두 전략의 공통점은 금리와 인플레이션등 경기요소에 향후 시장을 예측해서 운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장기적 성과추구의 목적은 같더라도 과거 20~30년의 데이터로 무엇이 더 좋은 전략이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것과 투자를 시작한 후 한달 단위등 비교적 짧은 구간에서 체감되는 성과의 느낌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괴리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전략에 대해 배분을 하는 형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자는 기본컨셉에서 출발한 것이 ‘오로라’ 전략입니다. (전통 듀얼 모멘텀, 카나리아 모멘텀, 준정적 자산배분)
보다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위해 하단을 방어하고 상승장의 이익을 찾기 위한 황금비율로 최적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전략입니다.
Q) 그럼 에버그린과 오로라를 함께하는 장점이 있나요?
동적자산배분, 정적자산배분 모두 성과 움직임에 폭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대비되는 것은 MDD(Max DrawDown)입니다. 고점대비 어디까지 가장 많이 하락할 수 있는가를 판단할 때 정적자산배분전략은 분명 ‘구간구간’ 약한 점이 있습니다.
특히 작년처럼 자산의 상관관계가 깨지는 구간에서는 적극적인 하방 방어를 위한 매커니즘이 들어간 전략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단, 이것이 에버그린보다 오로라가 All Time 우월하다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특정 구간’에서, 예를 들면 작년과 같은 장세에서는 우월한 성과를 보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또다른 특정 구간에서는 에버그린이 오로라보다 우월한 성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에버그린과 오로라를 섞었을 때 전략 간 배분효과가 발생하며, 그 비중에는 취향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략 배분을 통해 단일 상품에만 투자할 시 발생할 수 있는 기회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변동성 높은 구간에서 멘탈적인 부분을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기적 투자관점에서 투자를 그만두는 것이 가장 큰 손실일 수 있으며, 에버그린과 오로라를 함께 하거나 에버그린 혹은 오로라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시장의 우상향을 추구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Q) 장기투자를 이어가는 데 힘이 듭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장기투자의 필요성과 목적을 인식하고 있어도 하루하루 금융시장의 지표를 보면 무엇인가 판단을 내리고 싶어합니다. 퀀트투자는 룰에 따라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만큼 이러한 사람의 본성에 역행하며 판단미스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장기 성과에서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이며 제일 중요한 수치는 MDD입니다.
절대 진리라고 받아들여지는 S&P500, 미국 주식조차 좋지 않을때는 성과가 반토막이 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 주식도 크게 낙하하는 구간에 개인이 쉽게 피해갈 수 있으리라고 자신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극소수의 불확실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를 제외하고 리스크 관리를 중점으로 하는 포트폴리오에 장기적인 투자를 지속하시는 것이 확률이 높은 투자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투자는 높은 확률을 기대하는 것이며, 단기적 등락은 있을지언정 시장이 우상향하는 한 시간이 길 수록 낮은 위험으로 수렴합니다.
Q) 앞으로의 든든은 어떤 계획이 있나요?
든든은 지속적인 전략과 서비스의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해왔고 3단계로 압축해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1단계는 초기 성장단계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성장입니다. 경쟁사들이 단기간 절대적인 숫자를 올리고자 대규모 예산의 마케팅으로 몸집을 불려온 반면 든든은 투자자 교육과 소통쪽으로 투자 철학에 대한 확고한 진심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비용대비 효율적 성장전략을 통해 일임수수료를 최대한 낮추는 등 고객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집중했습니다.
2단계는 현재 단계로 장기적 금융자산 형성이라는 굵직한 수요를 충족시키키 위해 집중했던 에버그린 단일 전략에서, 투자자 개개인의 스타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동적자산배분 오로라, 국내 채권, 공모주 자문, 월지급식 상품, 미성년자 일임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상품과 전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단계는 단순히 백화점식 상품 나열이 아닌 투자자들의 고민을 같이 들어주고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서 연구개발되고 있습니다. 향후 든든이 내놓을 서비스는 진열된 상품에서 단순히 고객들이 상품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고민을 선제적으로 파악하면서 이 고민들이 적합한 분석과 충분한 당위성을 가지고 해결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목돈 모으기, 목돈 굴리기, 특화형 서비스 (절세, 연금 자문등)에 적합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중으로 매우 구체적이고 개개인의 평생자산관리서비스로서의 올인원 기능을 구현한다는 계획하에 든든 임직원들은 오늘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유의사항
- 본 이벤트는 우수고객 한정 행사로 문자 혹은 이메일로 안내받고 조건을 충족하신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행사입니다.
- 응모 전, 반드시 참여 및 혜택조건을 충분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오로라 달러투자 일임수수료 할인혜택의 경우 본 이벤트에 한해 1인 1회만 제공되며 중도해지 후 재투자하시더라도 할인혜택을 이어서 받으실 수 없습니다. 또한 중도해지하여 총 운용기간이 수수료할인 최대기간인 180일을 넘지 못하는 경우, 운용기간(일수) 만큼의 할인만 제공되며 잔여할인은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오로라 달러투자의 상세한 상품설명, 요건은 👉상품페이지 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오로라 달러투자의 기본 일임수수료는 연 0.6%이며 후취됩니다.
- 스타벅스 기프티콘, 골드바의 경우 이벤트 페이지 내 이미지와 색상이 실물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 판매사의 사정으로 공급이 원활치 않은 경우 동일한 가액의 다른 경품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투자 유의사항
- 투자일임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투자자는 투자일임계약에 대하여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투자일임수수료는 에버그린 달러투자 기본수수료 연0.3% 후취, 오로라 달러투자 기본수수료 연0.6%후취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투자일임계약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일부 또는 전액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통과,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심의결과가 해당 알고리즘의 품질이나 수익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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