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의 서비스 이용약관이 아래와 같이 개정될 예정임을 안내드리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시행일자 – 2023년 12월 03일 (일)
2. 대상약관 – 서비스 이용약관
3. 주요 개정사항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Push 도입으로 인한 기기 정보 수집 추가 – 약관의 명시와 개정 공지 기준일자 수정 – 기타 오타 수정 ※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4. 약관 동의 및 거부 – 개정 약관 적용에 동의하지 않은 고객은 개정 약관 적용일 이내 서비스 이용계약 해지(든든 탈퇴) 할 수 있습니다. (단, 투자 일임계약을 체결한 경우 해지 후 탈퇴 가능) – 개정 약관 적용일까지 별도의 거부 의사를 표시하지 아니할 경우, 개정 약관에 동의 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5. 기타 – 변경된 이용약관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고객센터로 문의하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든든이 출시된 지 벌써 3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든든은 투자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고객 여러분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크고 작은 업데이트를 지속해 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고객 입장에선 그간 든든에 제안한 개선 사항이 반영됐는지, 든든 서비스가 무엇이 어떻게 개선되고 있는지 알기 어려우셨을 텐데요.
든든에서는 이번 업데이트 소식을 시작으로, 고객 여러분이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이 서비스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이를 바탕으로 무슨 기능이 어떻게 개선됐는지 잘 정리해서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8월 첫 업데이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로라 달러투자 리밸런싱, 쉽게 확인하세요!
지난 8월 1일, 오로라 달러투자를 이용 중인 고객님들을 위한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오로라 달러투자는 월 1회 리밸런싱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시장에 대응하는 상품입니다. 매월 리밸런싱되는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정확하게 알고 싶다는 고객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오로라 달러투자의 리밸런싱 전후를 비교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참고 : 든든 오로라 자산배분 전략을 소개합니다 > )
[주요 기능] 리밸런싱 전후 비교
매월 담당 운용역의 코멘트와 함께
포트폴리오 내 주요 자산 비율 변화까지
*실제가 아닌 가상의 포트폴리오입니다.
오로라 달러투자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오로라 달러투자를 운용 중이라면 홈 – 내 투자 영역 내 오로라 달러투자를 눌러보세요. 오로라 달러투자 포트폴리오 영역에서 이전에는 없던 ‘리밸런싱 전후 비교’가 추가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담당 운용역의 코멘트를 확인해 보세요!
‘리밸런싱 전후 비교’에선 가장 먼저 리밸런싱을 담당한 운용역의 코멘트를 볼 수 있습니다. 운용역의 코멘트를 통해 오로라 포트폴리오가 앞서 시장에서 어떤 시그널을 감지했고, 이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내 각 자산의 비중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매월 초 리밸런싱과 함께 업데이트되는 운용역의 코멘트를 기대해 주세요.
*실제가 아닌 가상의 포트폴리오입니다.
어떤 자산을 사고 팔았나 한 눈에 알 수 있어요!
운용역의 코멘트를 확인한 뒤엔 실제 나의 포트폴리오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어요. 어떤 자산을 사고팔았는지, 각 자산의 비중은 얼마나 달라졌는지 파악해 보세요. 지난달 대비 5%p 이상 큰 변화가 있는 자산군은 그래프 아래 따로 정리해 드립니다.
마치며
앞으로 든든 서비스에 크고 작은 개선이 있을 때마다 업데이트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계속 공유해 주세요.
■ 유의 사항 – 든든 투자상품에 1개 이상 투자 중인 경우, 자동으로 포인트가 2배 적립되거나 일일 참여가능 횟수가 2회 적용됩니다. (별도의 혜택 신청절차 없음) – 2배 적립 및 일일 2회 참여 혜택은 든든 앱 > [혜택] 메뉴에서 제공중인 이벤트에서만 적용됩니다. – 단, [미션하고 포인트 더 받기]는 2배 적립 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2배 적립 혜택은 첫 투자상품의 ‘입금일’이 아닌 ‘투자 시작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 투자시작 후 혜택 적용시까지 최대 30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각 투자상품의 최소투자금액 미만으로 입금한 경우, 투자가 시작되지 않으므로 2배 적립 혜택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 투자금을 입금할 수 없는 상품(공모주 자문)의 경우 2배 적립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점도표 상 6월 대비 24년과 25년의 중간값을 4.6% → 5.1%, 3.4% → 3.9%로 각각 50bp씩 상향
고금리 수준을 더욱 오래 끌고 가겠다는 연준의 의지로 해석 (Higher for Longer)
연준은 긍정적인 매크로 전망치 제시
9월 FOMC회의에서 미국 경제의 연착률 전망하는 수정 경제 전망치 제시 (기존 6월 → 이번 9월)
GDP 성장률(E) 상향 : 23년 1.0% → 2.1%, 24년 1.1% → 1.5%
실업률(E) 하향 : 23년 4.1% → 3.8%, 24년 4.5% → 4.1%
핵심 PCE(E) : 23년 하향 3.9% → 3.8%, 24년 유지 2.6% → 2.6%
지속적인 달러 강세 여건
높아진 미국채 금리 수준에 달러화는 전월에 이어 9월에도 강세를 기록
달러화 지수의 60%를 차지하는 유로화는 미국-유로존 금리차 및 경기부진으로 약세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로 약세 기록 중인 엔화와 위안화도 달러인덱스 상승에 기여
연내 한미 기준금리 역전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도 당분간 하락 어려울 것
9월의 금리 급등은 한국 개인투자자들에게 기회로 인식
추석연휴 전후, 미국 및 한국 채권금리 급등에 개인의 채권매수세 급격히 확대 (국채선물 하한가 최초 기록)
개인 순매수 규모 1위는 국고채 3개월 만기, 뒤이어 국고채 20년, 30년물도 순매수 2~3위 기록
은행권 예금금리 대비, 상대우위 관점에서 채권 투자매력도 여전히 우위 상황
연이은 금융시장 악재, 지금은 공포 국면
전월 글로벌 금융시장 드라이브는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만기 10년 이상의 장기금리 상승은 주식과 채권의 급격한 하락을 유발
10월 7일 기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전쟁이 발발
이에 전세계 원유공급의 20% 이상 차지하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에 유가 재차 급등
급격히 훼손된 투자심리 속에 원유가격 상승 및 금리 움직임 등에 다시금 촉각 세워야
주식&채권 상관관계 정상화 국면, 자산배분에 더해 전략배분 병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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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정적자산배분 상품의 성과가 대부분 좋지 않았던 해였습니다. 정적자산배분은 주식, 채권, 원자재가 큰 변동없이 상호보완적으로 위험을 분산하는 것이 특징인 전략입니다. 상관계수가 낮은 자산군을 편입해 큰 변동없이 인플레이션에 따른 자산 가격 상승을 향유하는 것이 핵심이죠.
그런데, 작년 3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올리면서 이러한 자산의 상관관계 로직이 깨져버렸습니다.
주식의 큰 하락은 물론, 전반적인 자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작년 성과만 놓고 봤을때 굉장히 좋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다행히 올해 들어서는 약 6~7%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만, 작년 손실폭을 놓고 보았을때 여전히 갈 길은 멀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작년에는 자산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아져서 자산배분의 효과가 떨어졌고 올해는 성과가 조금이나마 개선되고 있다, 그 이면에는 자산 간 상관계수가 올라간 것보다 빠르게 낮아진 영향때문이며 장기적인 평균으로 회귀하고 있으므로 다시 예전처럼 워킹할 수 있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요약해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자산 배분은 긴 시간동안 굴곡을 최대한 평탄하게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드라마틱하게 팔았다가 다시 매수하게 되면 의도하는 효과를 못 볼 가능성이 큽니다.
Q) 그럼, 에버그린 전략은 튜닝 계획이 없나요?
위에서 언급한 특성 상 앞으로의 에버그린 전략은 추가적인 비중 변화를 극단적으로 조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크게 변동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자산입니다.
현재 에버그린은 미국주식, 선진국 주식, 이머징 주식, 미국 장기 국채, 금, 원자재, 코스피200까지 총 9~10개의 자산군을 대표하는 ETF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자산군 외에 상관관계가 낮고 포트폴리오 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다른 자산이 편입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리스크패리티 전략(위험분산전략)기반의 알고리즘 성과를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자산군에 대해 계속 연구 중이며 올해 12월 최종적인 판단을 할 계획입니다.
Q) 에버그린, 오로라 어떤 차이가 있고 무엇이 더 나은가요?
‘낫다’라는 판단을 장기적 투자목적으로 볼때 비교우위성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전략의 특성상 단기적 구간에서의 가시적인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에버그린은 정적자산배분전략으로 자산에 대한 최적의 비율을 쫓아 바이앤홀드(Buy&Hold) 형태로 포트폴리오를 계속 가져갑니다. 오로라는 동적자산배분으로 시장에서 추세가 강한 자산군을 선택하고 비중을 배분하는 과정을 반복한다는 방식에서 차이가 존재할 뿐입니다.
두 전략의 공통점은 금리와 인플레이션등 경기요소에 향후 시장을 예측해서 운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장기적 성과추구의 목적은 같더라도 과거 20~30년의 데이터로 무엇이 더 좋은 전략이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것과 투자를 시작한 후 한달 단위등 비교적 짧은 구간에서 체감되는 성과의 느낌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괴리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전략에 대해 배분을 하는 형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자는 기본컨셉에서 출발한 것이 ‘오로라’ 전략입니다. (전통 듀얼 모멘텀, 카나리아 모멘텀, 준정적 자산배분)
보다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위해 하단을 방어하고 상승장의 이익을 찾기 위한 황금비율로 최적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전략입니다.
Q) 그럼 에버그린과 오로라를 함께하는 장점이 있나요?
동적자산배분, 정적자산배분 모두 성과 움직임에 폭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대비되는 것은 MDD(Max DrawDown)입니다. 고점대비 어디까지 가장 많이 하락할 수 있는가를 판단할 때 정적자산배분전략은 분명 ‘구간구간’ 약한 점이 있습니다.
특히 작년처럼 자산의 상관관계가 깨지는 구간에서는 적극적인 하방 방어를 위한 매커니즘이 들어간 전략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단, 이것이 에버그린보다 오로라가 All Time 우월하다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특정 구간’에서, 예를 들면 작년과 같은 장세에서는 우월한 성과를 보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또다른 특정 구간에서는 에버그린이 오로라보다 우월한 성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에버그린과 오로라를 섞었을 때 전략 간 배분효과가 발생하며, 그 비중에는 취향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략 배분을 통해 단일 상품에만 투자할 시 발생할 수 있는 기회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변동성 높은 구간에서 멘탈적인 부분을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기적 투자관점에서 투자를 그만두는 것이 가장 큰 손실일 수 있으며, 에버그린과 오로라를 함께 하거나 에버그린 혹은 오로라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시장의 우상향을 추구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Q) 장기투자를 이어가는 데 힘이 듭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장기투자의 필요성과 목적을 인식하고 있어도 하루하루 금융시장의 지표를 보면 무엇인가 판단을 내리고 싶어합니다. 퀀트투자는 룰에 따라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만큼 이러한 사람의 본성에 역행하며 판단미스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장기 성과에서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이며 제일 중요한 수치는 MDD입니다.
절대 진리라고 받아들여지는 S&P500, 미국 주식조차 좋지 않을때는 성과가 반토막이 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 주식도 크게 낙하하는 구간에 개인이 쉽게 피해갈 수 있으리라고 자신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극소수의 불확실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를 제외하고 리스크 관리를 중점으로 하는 포트폴리오에 장기적인 투자를 지속하시는 것이 확률이 높은 투자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투자는 높은 확률을 기대하는 것이며, 단기적 등락은 있을지언정 시장이 우상향하는 한 시간이 길 수록 낮은 위험으로 수렴합니다.
Q) 앞으로의 든든은 어떤 계획이 있나요?
든든은 지속적인 전략과 서비스의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해왔고 3단계로 압축해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1단계는 초기 성장단계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성장입니다. 경쟁사들이 단기간 절대적인 숫자를 올리고자 대규모 예산의 마케팅으로 몸집을 불려온 반면 든든은 투자자 교육과 소통쪽으로 투자 철학에 대한 확고한 진심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비용대비 효율적 성장전략을 통해 일임수수료를 최대한 낮추는 등 고객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집중했습니다.
2단계는 현재 단계로 장기적 금융자산 형성이라는 굵직한 수요를 충족시키키 위해 집중했던 에버그린 단일 전략에서, 투자자 개개인의 스타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동적자산배분 오로라, 국내 채권, 공모주 자문, 월지급식 상품, 미성년자 일임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상품과 전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단계는 단순히 백화점식 상품 나열이 아닌 투자자들의 고민을 같이 들어주고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서 연구개발되고 있습니다. 향후 든든이 내놓을 서비스는 진열된 상품에서 단순히 고객들이 상품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고민을 선제적으로 파악하면서 이 고민들이 적합한 분석과 충분한 당위성을 가지고 해결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목돈 모으기, 목돈 굴리기, 특화형 서비스 (절세, 연금 자문등)에 적합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중으로 매우 구체적이고 개개인의 평생자산관리서비스로서의 올인원 기능을 구현한다는 계획하에 든든 임직원들은 오늘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작년은 정적자산배분 상품의 성과가 대부분 좋지 않았던 해였습니다. 정적자산배분은 주식, 채권, 원자재가 큰 변동없이 상호보완적으로 위험을 분산하는 것이 특징인 전략입니다. 상관계수가 낮은 자산군을 편입해 큰 변동없이 인플레이션에 따른 자산 가격 상승을 향유하는 것이 핵심이죠.
그런데, 작년 3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올리면서 이러한 자산의 상관관계 로직이 깨져버렸습니다.
주식의 큰 하락은 물론, 전반적인 자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작년 성과만 놓고 봤을때 굉장히 좋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다행히 올해 들어서는 약 6~7%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만, 작년 손실폭을 놓고 보았을때 여전히 갈 길은 멀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작년에는 자산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아져서 자산배분의 효과가 떨어졌고 올해는 성과가 조금이나마 개선되고 있다, 그 이면에는 자산 간 상관계수가 올라간 것보다 빠르게 낮아진 영향때문이며 장기적인 평균으로 회귀하고 있으므로 다시 예전처럼 워킹할 수 있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요약해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자산 배분은 긴 시간동안 굴곡을 최대한 평탄하게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드라마틱하게 팔았다가 다시 매수하게 되면 의도하는 효과를 못 볼 가능성이 큽니다.
Q) 그럼, 에버그린 전략은 튜닝 계획이 없나요?
위에서 언급한 특성 상 앞으로의 에버그린 전략은 추가적인 비중 변화를 극단적으로 조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크게 변동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자산입니다.
현재 에버그린은 미국주식, 선진국 주식, 이머징 주식, 미국 장기 국채, 금, 원자재, 코스피200까지 총 9~10개의 자산군을 대표하는 ETF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자산군 외에 상관관계가 낮고 포트폴리오 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다른 자산이 편입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리스크패리티 전략(위험분산전략)기반의 알고리즘 성과를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자산군에 대해 계속 연구 중이며 올해 12월 최종적인 판단을 할 계획입니다.
Q) 에버그린, 오로라 어떤 차이가 있고 무엇이 더 나은가요?
‘낫다’라는 판단을 장기적 투자목적으로 볼때 비교우위성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전략의 특성상 단기적 구간에서의 가시적인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에버그린은 정적자산배분전략으로 자산에 대한 최적의 비율을 쫓아 바이앤홀드(Buy&Hold) 형태로 포트폴리오를 계속 가져갑니다. 오로라는 동적자산배분으로 시장에서 추세가 강한 자산군을 선택하고 비중을 배분하는 과정을 반복한다는 방식에서 차이가 존재할 뿐입니다.
두 전략의 공통점은 금리와 인플레이션등 경기요소에 향후 시장을 예측해서 운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장기적 성과추구의 목적은 같더라도 과거 20~30년의 데이터로 무엇이 더 좋은 전략이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것과 투자를 시작한 후 한달 단위등 비교적 짧은 구간에서 체감되는 성과의 느낌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괴리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전략에 대해 배분을 하는 형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자는 기본컨셉에서 출발한 것이 ‘오로라’ 전략입니다. (전통 듀얼 모멘텀, 카나리아 모멘텀, 준정적 자산배분)
보다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위해 하단을 방어하고 상승장의 이익을 찾기 위한 황금비율로 최적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전략입니다.
Q) 그럼 에버그린과 오로라를 함께하는 장점이 있나요?
동적자산배분, 정적자산배분 모두 성과 움직임에 폭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대비되는 것은 MDD(Max DrawDown)입니다. 고점대비 어디까지 가장 많이 하락할 수 있는가를 판단할 때 정적자산배분전략은 분명 ‘구간구간’ 약한 점이 있습니다.
특히 작년처럼 자산의 상관관계가 깨지는 구간에서는 적극적인 하방 방어를 위한 매커니즘이 들어간 전략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단, 이것이 에버그린보다 오로라가 All Time 우월하다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특정 구간’에서, 예를 들면 작년과 같은 장세에서는 우월한 성과를 보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또다른 특정 구간에서는 에버그린이 오로라보다 우월한 성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에버그린과 오로라를 섞었을 때 전략 간 배분효과가 발생하며, 그 비중에는 취향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략 배분을 통해 단일 상품에만 투자할 시 발생할 수 있는 기회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변동성 높은 구간에서 멘탈적인 부분을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기적 투자관점에서 투자를 그만두는 것이 가장 큰 손실일 수 있으며, 에버그린과 오로라를 함께 하거나 에버그린 혹은 오로라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시장의 우상향을 추구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Q) 장기투자를 이어가는 데 힘이 듭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장기투자의 필요성과 목적을 인식하고 있어도 하루하루 금융시장의 지표를 보면 무엇인가 판단을 내리고 싶어합니다. 퀀트투자는 룰에 따라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만큼 이러한 사람의 본성에 역행하며 판단미스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장기 성과에서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이며 제일 중요한 수치는 MDD입니다.
절대 진리라고 받아들여지는 S&P500, 미국 주식조차 좋지 않을때는 성과가 반토막이 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 주식도 크게 낙하하는 구간에 개인이 쉽게 피해갈 수 있으리라고 자신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극소수의 불확실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를 제외하고 리스크 관리를 중점으로 하는 포트폴리오에 장기적인 투자를 지속하시는 것이 확률이 높은 투자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투자는 높은 확률을 기대하는 것이며, 단기적 등락은 있을지언정 시장이 우상향하는 한 시간이 길 수록 낮은 위험으로 수렴합니다.
Q) 앞으로의 든든은 어떤 계획이 있나요?
든든은 지속적인 전략과 서비스의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해왔고 3단계로 압축해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1단계는 초기 성장단계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성장입니다. 경쟁사들이 단기간 절대적인 숫자를 올리고자 대규모 예산의 마케팅으로 몸집을 불려온 반면 든든은 투자자 교육과 소통쪽으로 투자 철학에 대한 확고한 진심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비용대비 효율적 성장전략을 통해 일임수수료를 최대한 낮추는 등 고객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집중했습니다.
2단계는 현재 단계로 장기적 금융자산 형성이라는 굵직한 수요를 충족시키키 위해 집중했던 에버그린 단일 전략에서, 투자자 개개인의 스타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동적자산배분 오로라, 국내 채권, 공모주 자문, 월지급식 상품, 미성년자 일임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상품과 전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단계는 단순히 백화점식 상품 나열이 아닌 투자자들의 고민을 같이 들어주고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서 연구개발되고 있습니다. 향후 든든이 내놓을 서비스는 진열된 상품에서 단순히 고객들이 상품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고민을 선제적으로 파악하면서 이 고민들이 적합한 분석과 충분한 당위성을 가지고 해결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목돈 모으기, 목돈 굴리기, 특화형 서비스 (절세, 연금 자문등)에 적합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중으로 매우 구체적이고 개개인의 평생자산관리서비스로서의 올인원 기능을 구현한다는 계획하에 든든 임직원들은 오늘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유의사항
본 이벤트는 우수고객 한정 행사로 문자 혹은 이메일로 안내받고 조건을 충족하신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행사입니다.
응모 전, 반드시 참여 및 혜택조건을 충분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오로라 달러투자 일임수수료 할인혜택의 경우 본 이벤트에 한해 1인 1회만 제공되며 중도해지 후 재투자하시더라도 할인혜택을 이어서 받으실 수 없습니다. 또한 중도해지하여 총 운용기간이 수수료할인 최대기간인 180일을 넘지 못하는 경우, 운용기간(일수) 만큼의 할인만 제공되며 잔여할인은 자동으로 소멸됩니다.